‘푸마’ 젠지 이스포츠 LOL 한정판 저지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푸마’ 젠지 이스포츠 LOL 한정판 저지

강산들 기자 0 2020.09.22

 

푸마가 젠지 이스포츠의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한정판 저지를 공개한다.

 

푸마젠지는 지난 6월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발표하며 새로운 디자인의 의류 및 액세서리 등 신제품 개발을 통해 e스포츠 문화를 지원하며 젠지소속 선수 및 스트리머와 e스포츠 팬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공개한 저지는 이러한 다짐을 담아낸 산물이라 할 수 있다.

 

푸마젠지가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저지는 지난 7젠지의 브랜드 전략 고문으로 선임된 헤론 프레스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그 특별함을 더한다. 헤론 프레스톤은 스트리트 패션계를 선도하는 디자이너로 일명 포스트 버질 아블로라는 수식어를 가졌을 만큼 전세계 패션계가 주목하는 아티스트 중 하나다.

 

 

헤론 프레스톤은 저지의 후면에 눈길을 사로잡는 블루와 화이트 등 컬러에 젠지의 설립연도, 태극기, 한글 등 그래픽적 요소를 가미해 상징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레트로 게임에 대한 애정과 세계 최고의 팀들에 맞설 예정인 대한민국과 젠지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들에 대한 경의를 표현했다.

 

해당 저지는 오는 25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하는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젠지 롤팀이 착용할 예정이다. 젠지 롤팀은 지난 9일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SKT T1을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며 월드 챔피언십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의 대한민국 대표를 선발하는 이 경기의 동시 시청자 수는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기록은 역대 LCK 선발전 최고 수준임은 물론,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LCS) 서머 결승전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집계 기록으로 2020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