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 아이코닉 아이템 스냅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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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아이코닉 아이템 스냅티

강산들 기자 0 2020.09.11

파타고니아코리아(대표 최우혁)가 추동시즌 아이코닉 아이템 스냅-티를 출시한다.

 

스냅-티는 1985년 첫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은 제품이다. 클래식한 풀오버 스냅 단추 디자인이 특징이며 좌측 가슴에 위치한 주머니와 포인트 컬러로 마무리한 소매 허리 끝 부분 디테일 등에서 파타고니아스냅-티만의 아이덴티티와 파타고니아가 추구하는 디자인 철학을 담아냈다. ‘파타고니아는 스냅-티 첫 출시 이후 지난 35여 년 동안 디자인과 원단 등의 품질을 개선해오는 과정을 거쳐 매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파타고니아는 버진 폴리에스터 원단이 화석 연료에서 비롯되면서 환경에 해로운 점을 발견하고 1993년 의류 업계 최초로 버려진 페트병을 모아 만든 재활용 폴리에스터 원단을 개발해 이를 적용한 스냅-티 디자인의 신칠라 스냅-티를 출시했다.

 

신칠라 스냅-티는 이번 시즌 100%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신칠라 플리스 원단을 사용하고 블루사인 친환경 인증은 물론 컬렉션 전 제품 모두 공정무역 인증을 받은 공장에서 생산돼 노동자들의 생활임금과 복지를 보장한다.

 

대표제품인 신칠라 스냅-티는 어깨와 소매 부분에는 Y 조인트 디자인을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부드럽고 보온성이 뛰어나 클라이밍, 스키, 등산 등의 아웃도어 활동과 여행과 일상생활에서 패션 아이템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다. 그 밖에도 클래식 스냅-티 풀오버 디자인에 더 가벼운 신칠라 원단을 사용한 라이트 웨이트 신칠라 스냅-티 풀오버, 부드러운 유기농 면과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혼합 원단이 적용된 오가닉 코튼 퀼트 스냅-티 풀오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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