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가 ‘일꼬르소’의 2020 추동 컬렉션 출시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한다.

‘일꼬르소’는 이번 시즌 ‘MISE EN SCENE: PLACING ONSCENE’이라는 슬로건 아래 디테일, 부자재, 실루엣에 MISE EN SCENE적 기법을 활용, 미니멀한 룩으로 재해석하는 등 브랜드 특유의 무드를 제안한다.

이번 시즌 ‘일꼬르소’ 컬렉션은 ‘일꼬르소’의 스테디셀러이자 시그니처 아이템인 양가죽 라이더 재킷의 새로운 버전부터 세련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한 벨티드 롱 트렌치코트, 이태리 로로피아나와 세루티 원단을 사용한 간절기 셔켓 시리즈 등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컬렉션은 가을 시즌에 적합한 소재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적용해 다양한 데일리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블루, 카키, 오렌지, 네이비 등 다양한 컬러의 데님에 트렌디한 디테일과 스트릿 무드를 더해 ‘일꼬르소’만의 감성이 물씬 풍긴다.

‘일꼬르소’는 이번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서울 압구정동 소재 라움이스트 매장에 단독 팝업 스토어를 오는 23일까지, LF몰 스토어 GS강남타워점 포함 전국 14개 LF몰 스토어에는 오는 13일까지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한편 ‘일꼬르소’는 오는 25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추동시즌 디자인 삭스를 증정하는 등의 브랜드 오피셜 사이트 론칭 기념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