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이’ NEST 환경보호 추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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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이’ NEST 환경보호 추동 캠페인

민신우 기자 0 2020.09.03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가 온라인 여성 브랜드 ‘BON:E’의 환경보호 의지를 담은 추동 캠페인 및 신상 컬렉션을 선보였다.

 

올해 캠페인 메시지는 ‘N.E.S.T’로 포근한 느낌을 주는 둥지에서 영감을 받음과 동시에 환경보호를 위한 새로운 해결책과 행동의 전환을 뜻하는 약자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각종 자연재해 속에서 따뜻하고 세련된 감성의 패션을 제안하는 것은 물론 브랜드의 핵심가치인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함께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컬렉션 중 버려진 페트병에서 추출한 재생 폴리폴리에스터 원사 리프리브 소재로 만든 셋업 수트 2종이 포함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포멀룩과 캐주얼룩 모두 스타일링이 가능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최근 생활 속 필수품이자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마스크도 3가지 컬러로 선보였다.

 

 

한은미 팀장은 “‘BON:E’는 이번 첫 리사이클 의류 출시와 함께 빠른 트렌드 반영과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온라인 브랜드의 장점을 살려 2030 젊은 고객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셋업 수트 외에도 앞으로 다양한 의류 및 패션 아이템에도 환경 친화적인 소재를 활용해 관련 제품군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BON:E’‘No More Plastic’을 브랜드의 핵심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올해 3월 정식 론칭한 온라인 전용 여성 브랜드다. 환경보호와 이를 통한 지속 가능성에 집중하는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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