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탄소섬유 엑스 고스티드 축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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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탄소섬유 엑스 고스티드 축구화

강산들 기자 0 2020.09.02

 

아디다스가 새로운 차원의 스피드를 선사하는 엑스 고스티드 축구화를 선보인다

 

엑스 고스티드는 손흥민, 모하메드 살라 등 폭발적인 스피드로 경기장을 누비며 세계 축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선수들과 스타디움에서 활약하게 된다.

 

엑스 고스티드는 반투명 소재의 독특한 디자인으로 기존의 축구화에 비해 시원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반투명의 미라지 스킨은 발을 감싸 공기 저항을 줄여 공과 하나된 듯한 직감적인 터치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발 속이 비치는 독특한 반투명한 소재가 한 눈에 빠르다는 인상을 주고 마치 유령 같은 느낌을 준다. 발을 강력하게 잡아주는 락다운 구조로 신발과 하나된 듯 가벼우면서도 안정감 있는 서포트를 제공한다. 스피드를 위해 태어난 축구화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또한 빠르게 날아가는 매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삼선 디자인 배치로 더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아디다스는 기존 육상화의 스파이크를 해체하고 축구 종목에 맞게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최근 축구 경기 트렌드에 따른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했다. 그 결과 토 스프링을 특징으로 하는 빼어난 스파이크를 완성했고 이를 통해 선수들은 직선상의 폭발적인 스피드는 물론 민첩한 움직임 속 단단한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진공 핏은 축구화를 신었을 때 마치 빠르게 공기가 배출되는 듯한 느낌으로 발에 꼭 맞는 디자인이 더 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아디다스는 더 빠른 스피드를 원하는 선수들을 위해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카비텍스 스피드 프레임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탄소 섬유가 가진 강력한 파워를 탄성이 느껴지는 유연한 형태로 활용하면서 만들어졌다. 엑스 고스티드는 탄소 섬유를 적용한 아디다스의 첫 축구화로 시장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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