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스포츠 ‘엘레쎄’가 원더플레이스의 ‘아웃도어 프로덕트’와 신학기 가방 5종을 출시한다.

지난해 국내외 스트리트 브랜드, 해외 디자이너, 캐릭터 등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1525세대 젊은 고객층을 공략해온 ‘엘레쎄’는 올해도 5회 이상의 콜라보를 준비 중이다. 첫 번째로 스트리트 캐주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웃도어 프로덕트’와 신학기를 맞아 백팩, 보스턴백, 사이드 미니백, 힙색, 에코백 등 가방 5종을 선보인 것.

이번에 출시된 신학기 가방은 오렌지, 스카이블루 등 ‘엘레쎄’ 특유의 감각적인 팝컬러를 바탕으로 1959년부터 이어져온 헤리티지를 표현하는 하프볼 로고가 ‘아웃도어 프로덕트’ 로고와 잘 어우려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백투 스쿨이라는 슬로건을 주로 쓰는 타 브랜드와는 달리 ‘Mama, I don’t want to go to school‘라는 차별화된 슬로건을 통해 주 고객인 밀레니얼 세대의 개성과 자유를 대변 한다.

백팩 4컬러(네이비, 스카이블루, 오렌지 블랙), 보스턴백 2컬러(블랙, 네이비), 사이드 미니백 2컬러(블랙, 오렌지), 힙색 2컬러(블랙, 네이비), 에코백 2컬러(베이지, 블랙)으로 구성되며 롯데잠실, 롯데수원, 롯데김포, 건대 커먼그라운드점을 비롯해 원더플레이스 대구동성로, 스타필드하남, 서울대학로, 강릉 등 총 8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