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 탑 모델과 춘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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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앤키스’ 탑 모델과 춘하 컬렉션

김지민 기자 0 2020.02.10

 

톱 모델 자오 지아 리와 루스 벨과 함께 탐험 정신을 기반으로 선보인 찰스앤키스2020년 봄/여름 캠페인을 공개했다.

 

찰스앤키스는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는 즐거움을 주제로 한 2020년 봄여름 컬렉션을 최근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톱 모델 자오 지아 리와 루스 벨과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초현실적인 작품으로 유명한 뉴욕 기반의 패션 포토그래퍼 겸 비주얼 아티스트인 마이클 푸델카가 참여했다.

 

봄 컬렉션에는 우아하고 페미닌한 방식으로 표현되는 독특한 애슬레틱 분위기를 담아냈다. 모델의 슬리크하고 유동적인 실루엣은 콘크리트와 강철로 만들어진 현대 건축물의 극명하고 깔끔한 선으로 놀라운 대조를 이룬다. 하늘과 바다가 수평선에서 만나 자연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놀라운 배경이 그 뒤로 펼쳐진다.

 

 

봄과 여름의 밝은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한 찰스앤키스의 새로운 컬렉션은 눈에 띄는 색감과 과감한 디자인으로 가득 차 있다. 애슬레저 트렌드는 최신 유행하는 포인티드-토 힐과 뮬에 사용된 다양한 색상의 스트라이프 디자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량한 파스텔 톤의 청키 스니커즈와 버클 샌들에는 여름철 각광받는 메쉬 소재가 사용되었다. -핸들 체인-스트랩 백에 사용된 클리어 컬러 플라스틱은 컬렉션에 진보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디테일을 가미한 아이템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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