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냐’ What Makes A Man 캠페인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제냐’ What Makes A Man 캠페인

정우영 기자 0 2020.02.06

 

제냐2020 봄여름 시즌 이 시대의 남성상을 책임감지속 가능성이라고 질문하는 ‘What Makes A Man’ 캠페인을 진행한다.

 

제냐는 지난 시즌 진행한 2019 가을-겨울 캠페인에 이어 이번에도 스스로에 대한 성찰을 제안한다. 이 캠페인의 궁극적인 목적은 새로운 것을 규정하는 게 아니라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자 함이며 스스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열린 생각을 하는 태도, 자기 수용의 중요성이라고 강조한다.

 

제냐는 이번 시즌 캠페인을 통해서 현대의 가치를 반영하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행동하는 남성의 모습을 제시한다. 이것은 처음부터 제냐의 사명이었다. 환경과 사람에 대한 깊은 존중은 언제나 기업의 주요 가치로 여겨져 왔고 자선 사업은 제냐의 일부라 할 수 있다. 또한 지속 가능성을 위한 관심은 브랜드 설립 초기부터 자리 잡혀 있던 마음가짐이다.

 

 

우리는 우리가 살고있는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기존의 자원을 재사용하고 재창조하며 이것을 지속 가능성 #USETHEEXISTING 이라 한다. ‘제냐는 스스로와의 약속에 충실하면서 산업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원단을 재가공하여 새로운 제품의 원단으로 사용하는 비율을 점차적으로 늘리고 있는데 #USETHEEXISTING 원단은 지속 가능성 정신을 제품에 적용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책임감과 지속가능성 #WHATMAKESAMAN 의 가치를 중시하는 그리고 자신 뿐만 아니라 환경과 사회, 미래까지 생각하는 보다 뜻있는 앰버서들과의 다양한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두 번의 오스카상을 수상한 배우 마허샬라 알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의 캠페인에서도 리더로 등장한다. 그의 모던 보이스는 제냐가 지향하는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스타일의 모던 테일러링 수트와 어우러져 이번 캠페인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양한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들을 통해 변화해가는 스타일과 관습, 올바른 애티튜드를 지닌 현대 남성을 위한 모노 컬러의 컨템포러리 테일러링을 제시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