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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대표 이선효)가 플리스 자켓 데이브 보아 플리스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플리스 자켓이 간절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가벼우면서 보온성은 챙겨주는 아우터로, 추운 겨울에 아우터 안에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대세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네파’의 데이브 보아 플리스는 가볍게 입을 수 있는 허리까지 오는 짧은 숏 버전과 허벅지까지 내려와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는 롱 버전까지 두 가지으로 출시됐다.

데이브 보아 플리스 자켓은 심플한 디자인에 가슴 부분 포켓에 배색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깔끔하면서도 은은한 분위기를 내는 베이지, 아이보리와 같은 컬러는 물론 다크 네이비, 그리니시 카키, 차콜 그레이, 다크 레드까지 6가지 컬러로 출시돼 포인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롱 버전의 데이브 보아 롱 플리스 자켓은 비슷한 기장과 스타일의 플리스를 벗어나 자신만의 특별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눈여겨 볼만한 아이템. 청바지나 슬랙스와 매치해 캐주얼한 느낌을 극대화한 스타일링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허리 중간에 가죽벨트 등으로 실루엣을 잡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