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패션 성지로 자리 잡은 한남동에 ‘MLB’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MLB’는 MZ세대부터 해외 관광객까지 열광하는 한남동을 플래그십 스토어 자리로 선택했다. 1층, 약 100평 규모의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메이저리그를 관람하는 설렘은 어디서부터 시작될까?’라는 테마 아래 브랜드만의 고유한 헤리티지에 팝아트적인 상상력을 더해 완성했다.
스타디움의 열띤 분위기와 야구라는 페스티벌을 즐기는 관람객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MLB’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비롯해 홈런에 열광하는 흥분된 상황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아트 오브제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MLB’의 시그니처 아이템 볼캡부터 힙한 라이프 스타일과 페미닌한 실루엣을 접목한 커브 패딩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MLB’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만의 무드를 담아낸 포토부스를 11월 한 달간 운영한다. 또한 ‘MLB’ 한남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며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야구공 키링을 증정한다.
한편 ‘MLB’는 한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각 상권에 유효한 아티스틱 플래그십 스토어를 확장해 나가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