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 의류 수거함 설치 자원 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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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에프 의류 수거함 설치 자원 순환

강산들 기자 0 2024.11.06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가 패션의 자원순환을 위해 ‘MLB’, ‘디스커버리주요 매장에 의류수거함을 설치한다.

 

소비자들이 더 이상 입지 않는 옷들을 수거해 활용 가능한 소재 및 가구로 재탄생시켜 폐기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

 

이는 판매 완료된 상품이라도 제품 생애 주기의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겠다는 에프앤에프의 의지다. 소비자의 참여로 모인 헌 옷들은 에프앤에프가 2022년부터 시행해 온 자원순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구로 만들어져 아동복지시설에 기부될 예정이다.

 

 

에프앤에프는 2022년부터 의류재고를 리사이클한 친환경 섬유패널로 책상, 책장, 수납함 등의 가구를 만들어 아동복지 및 생활 시설에 기부해오고 있다. 나아가 2023년도에는 스툴(간이의자) 가구를 제작해 임직원들과 나누며 의류재고를 외부로 배출하지 않고 내부에서 재사용하는 자원선순환도 추가 이행했다. 이번에 마련된 의류수거함에서 수거될 헌 옷 또한 리사이클 가구로 재탄생되어 아동복지시설에 신발장 가구로 기부될 예정이다.

 

의류수거함은 대표 브랜드 ‘MLB’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주요 매장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단 수거는 해당 매장의 브랜드 의류 상품만 가능하다(가방, 신발, 모자 등 제외). 현재 의류수거함은 ‘MLB’의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스타필드 하남점, 롯데 부산본점과 디스커버리의타임스퀘어 영등포점, 스타필드 하남점, 가로수길점에 각각 설치되어 있다.

 

한편 에프앤에프는 ‘MLB’,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듀베티카’, ‘세르지오 타키니’, ‘수프라등 다양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며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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