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대표 이상준)이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창립 26주년을 기념해 총 8억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세이브존의 26년을 8억으로 돌려드립니다’ 행사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자 기획되었으며 요일별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관에서는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구매 금액 상관없이 100% 당첨되는 ‘주사위 던지기’이벤트도 진행된다.

식품관에서는 고물가 속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식품관 릴레이 특가 이벤트가 5일간 진행된다. 요일별 대표 상품은 △6일에는 30구 판란을 7,900원, 24년 햅쌀 ‘해담은 쌀(10kg)’은 19,900원 △7일에는 대파 1단을 1,000원 △8일에는 육개장사발면(6입)을 5,000원 △9일에는 바나나를 1,900원 △10일에는 도시락김(16봉)을 1,900원에 만날 수 있다.

세이브존 전점 패션관에서는 역대급 브렌드데이와 함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시 포인트를 2배 적립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구매고객 전원에게 장바구니를 무료로 선물한다.

그 밖에 세이브존 앱을 통한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운영된다. 앱에서 이벤트 참여 일자를 사전 신청한 뒤 해당 일자에 1만원 이상 구매하면 5천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해당 행사는 화정점, 노원점, 성남점 3개 지점에 한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