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11월 16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 미라클 토이스토어를 개최한다.
미라클 토이스토어는 마법의 가루 매직 더스트로 인해 살아나는 장난감들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겨울 테마 축제다.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다.
축제 기간 동안 △판타지광장 △하트광장 △매직월드 △다이나믹광장 등 이월드 곳곳이 화려한 빛으로 채워진다. △이월드 정문 매직 스테이션 △하트광장의 미라클 타임 에비뉴 △크리스마스 마을을 연상시키는 매직 판타지로드 등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다이나믹광장에서는 점등식 공연 ‘비비의 라이츠업!’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이 함께 마법의 주문을 외치면 파크 전체가 빛나는 토이파크로 변신하는 참여형 공연이다.
메인 공연 미라클 토이스토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라진 루돌프를 찾아 세계 여행을 떠나는 산타클로스의 모험을 담았다. 세계 각국의 춤과 음악이 어우러진 글로벌 테마의 공연이다.
이월드 곳곳에서는 미니 스트릿 공연 산타정류장도 만나볼 수 있다. 산타클로스와 루돌프가 정류장을 순회하며 선물을 나누어주고 이월드 대표 캐릭터 비비, 포포, 라라와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