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S(대표 백종민)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CCCS 한남에서 세 번째 기부 사진 전시회 ‘BANI(Be A Nice Ifluence) 展’을 개최한다.
PVCS는 ‘후천적 선한 인격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팔로워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기부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2022년부터 시작된 사진 전시회의 수익금은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 문화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다.
‘BANI (Be A Nice Ifluence) 展’은 PVCS에서 진행되는 세 번째 기부 사진 전시회로 오는 11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틀간 선보인 후 12월 중 온라인 전시로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품을 캔버스로 삼아 기존과 차별화된 컨셉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판매가 어려운 PVCS의 불량 및 샘플 제품을 활용해 그 위에 해외 여정 중 촬영한 사진을 담아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 가치를 다한 제품이 액자이자 캔버스로 재탄생해 작품으로 거듭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더불어 이번 전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시그니처 제품과 에코백, 맥세이프 카드 지갑 등 다양한 굿즈도 준비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의 굿즈 수익금 역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11월 12일부터 네이버 해피빈의 가볼까를 통해 사전 예매가 시작된다. 전시 입장료는 네이버 해피빈의 PVCS 공식 콩 저금통 기부 인증으로 대체되며 사전 예매를 완료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콩 저금통 기부 내역을 확인한 후 입장이 가능하다.